우진비앤지(주)(018620)은 정장제 일반의약품 원료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람노수스균의 동결건조배양물(원료)(기존명:락토바실루스 변종 람노수스)”를 지난 2년간 연구 끝에 개발 제조판매 허가완료 했다
우진 관계자에 따르면 “락토바실루스람노수스균의 동결건조배양물은 장내균총의 정상화에 의한 정장 및 설사증상의 개선을 기대하며 또한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억제, 면역력 증가에 따른 각종 질병 특히 아토피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있는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제품”이며 또한 “국내 정장제 시장이 350억(추정)에 달하며 기존 시장에서 아이들의 정장제로 사용해 온 일반의약품인 만큼 그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기존의 정장 효과만 있는 제품들과 차별로 시장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시장의 제품을 빠른 시기에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판매 경험이 있는 약품업체에선 시장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연매출 35억(기존 람노수스 제품시장 약180억(추정))이상 기대되며 실제로 많은 업체에서 관심을 표명하는 상황”이라 말했다.
(2013년 8월 A약품은 L 제품의 생산균주가 변경되어 식약처에 제제를 받고 2014년 3월 식약처에선 오리지널 제품 및 제네릭에 대한 허가를 취소 한 바 있다)
이는 기존 인체 원료의약품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 개발에 이은 또 하나의 결과물로써 앞으로 우진비앤지의 행보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