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주)(대표이사 강재구)는 25일 우진비앤지 학술상 시상식을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진행된 2015년 (사)한국동물자원과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강상기 교수로 상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진행된 우진비앤지 학술상은 동물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와 산업화에 발전을 주고 있는 연구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하는 뜻에서 제정되었으며 올해에는 한국동물자원과학회가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이 공동주관한 2015년 종합심포지엄 중 ‘국내축산업의 위기 극복 전략’ 분야에 공헌한 바가 인정된 서울대학교 강상기 교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이사는 “한국동물자원과학회에 우진비앤지 학술상이 제정되어 연구와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 상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축산의 발전을 위해 학회에서 더욱 좋은 연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