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고순석 이사 (맨 우측) 및 석영이 차장 (바로 옆)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강재구)가 2020년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양계, 사료, 육가공 박람회인 ‘IPPE (International Production & Processing Expo) 2020’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IPPE는 동물약품을 포함하여, 육류 및 사료, 포장기술, 배양, 가금 생산, 급이 급수등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박람회이다. 2019년 기준으로 131개국 8,254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우진비앤지는 금번 IPPE 박람회에서 자체 부스를 마련하여, 미국, 호주, 터키, 페루, 이집트, 멕시코, 인도, 파키스탄 등 관련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였다.
특히 호주의 업체는 당사가 호주의 동물용 의약품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인 APVMA (Australian Pesticides and Veterinary Medicines Authority)의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부분에 주목하여 제품등록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미국, 페루등에서도 자사에서 생산한 생균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논의하였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해외에서 사료내 콜리스틴 사용의 금지 및 항생제들의 사용이 규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의 면역증강용 생균제의 필드테스트 결과가 좋아서 샘플 및 견적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하였으며, 최근에 인수한 OSP 의 펫 사료 역시 해외에서 오가닉 반려동물사료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샘플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