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축산 박람회인 ‘VIV TURKEY 2019’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VIV TURKEY는 유럽을 비롯한 지중해 지역과 중동지역까지 포괄하는 대규모 축산 박람회로 2년에 한번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352개의 업체가 참가하였고, 약 11,000명이 방문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관으로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업체 5개사가 참가하였고, 그 중 우진비앤지는 터키, 러시아, 벨라루스,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모로코, 이란, 이집트 등 관련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였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방문객은 동물용의약품이 주요 관심 품목이었으며, 중국/베트남/인도의 제품은 국가에서 수입을 쉽게 허용하지 않아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고 언급하였다.
금번 터키 VIV박람회 중 해외업체들의 주 관심 품목은 생균제 완제품 및 미생물원료로, 우진비앤지는 독자적인 발효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우진비앤지의 생균제에 특히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이 많았다. 미생물원료의 경우는 의약품 대비 등록이 수월하므로 우진비앤지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더불어 다양한 수출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공 : 우진비앤지 마케팅학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