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최우수상 이어 2017년 우수상 수상, 2년 연속 쾌거
- 철저한 관리 및 사전예방 통해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성장할 것
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7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지난 2016년 자율점검우수업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이어 금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물약품 제조업체 자율점검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제시한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검역본부 및 해당 분야별 외부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여개 동물약품 수입(제조)업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우진비앤지는 적극적인 자율점검을 실시해 품질관리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는 "평소 자율점검을 철저히 실시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임직원 전체의 철저한 관리 및 사전예방 노력을 기초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안전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신규 수출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에 이어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정부 및 참여 기업은 동물약품업계의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우진비앤지는 2017년부터 동물용의약품 수출연구사업단에 참여하여 최근 런칭한 동물 백신의 판로 개척, 유명 수의대학과의 국제공동연구시스템 및 해외 테스트베드를 확보하여 해외에서도 우진비앤지의 우수한 동물백신의 효과를 확인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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