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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주식회사(대표이사 민운기)는 소염진통제 원료의약품인 SKD(Streptokinase-Streptodornase)의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5일 폴란드로 첫 선적을 개시로 향후 등록을 준비 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진의 SKD는 국내에서 항생제 처방 시 가장 광범위하게 함께 처방되는 소염진통제로서 현재 우진은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권과 유럽 및 남미권 시장에의 수출을 목표로 바이어 발굴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단계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동일효능군에서 처방되던 프로나제 (Pronase A)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재평가 결과 세계 7대 약전에서 삭제됨에 따라 국내 의료보험 약제급여목록에서도 삭제됨으로써 상대적으로 SKD 사용량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수출이 개시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빠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