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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병 방제용 친환경 미생물제 蔘육오(365?) 출시회 개최

- 미생물제를 이용한 친환경 인삼재배 급진전 -


우진비앤지㈜는 2011년 4월 26일(화) 11시 풍기인삼시험장(장소 :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657) 에서 인삼 재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관을 모시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장장 권태룡)과 공동 개발한 인삼병 방제용 친환경 농자재 미생물제 蔘육오(365?)의 제품 출시회를 마련하여 개발경과 및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농진청 유기농자재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11-유기-4-173)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蔘육오(365?)는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분리한 2개의 균주(Bacillus subtilis, Burkholderia cepacia)를 미생물 제조 전문업체인 우진비앤지의 미생물 배양 및 농자재 개발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병해관리용 자재로서 5~8월에 가장 발병률이 높은 점무늬병 예방 및 방제에 탁월한 효력을 가졌다. 蔘육오(365?)는 인삼의 질병발생 및 품질 개선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로 수출하는 인삼제품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수출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삼 시험장의 자체 테스트 및 포장시험 결과, 蔘육오(365?)는 인삼 근부병에 대하여 약 60%의 방제효과가 있었고, 인삼 점무늬병에 대해서는 약 84%의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화학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풍기인삼시험장 정원관 연구관에 따르면 “蔘육오(365?)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농자재로 인삼농가의 무농약 친환경재배의 원동력이 되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개발된 병해방제용 미생물제인 蔘육오(365?)는 시험장의 컨설팅 재배농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시작하며, 이달 30일부터는 풍기인삼조합에서 친환경 인삼농가 공급 및 명품인삼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하여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사랑 홈페이지(제품 문의)
www.tos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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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화) 다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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