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주)(대표 강석진/민운기)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실시한 ‘2010 동물약품 자율점검제’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자율점검제에는 200여 업체가 참여했고, GMP 기준하에서 자체적으로 품질 관리하는 실태 등을 서류 및 실사를 거쳐 엄격하게 평가하였다.
우진비앤지는 GMP보다 자체 기준을 까다롭게 설정하여 품질을 관리 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업무를 개선시키고, 품질관리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진비앤지는 그동안 “품질 우선주의“의 회사 이념을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업체 중에서도 한발 앞서 업계 선두로 GMP를 도입하여 1996년 산제 및 주사제등으로 KVGMP를 취득하였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09년 5월 유럽 기준의 GMP규격으로 주사제 설비를 증설하여 품질 관리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
이에 강석진회장은 이번 자율점검제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더욱 지속적으로 품질관리에 노력을 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제품에 대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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