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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B&G(주)와 경상북도 풍기인삼시험장은 토양 길항 미생물을 이용한 무농약 인삼재배기술 확립이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친환경 인삼생산을 위한 미생물 공동연구개발 MOU 협약 체결식을 2010년 2월 23일 풍기인삼시험장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인삼재배에서 가장 문제화시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연작을 할 수가 없고, 상품성으로 평가받는 5-6년근에서 뿌리썩음병이 발생을 하여, 농가에 엄청난 피해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농진청 자료에 의하면 5-6년근에서 뿌리썩음병 발병율은 50%이상)
또한, 인삼재배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 농약의 사용량을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더 규제가 엄격하게 될 예정이다. 본 MOU를 통해서, 제품이 개발되면,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의 병해를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토양 발병율을 억제시킴으로써, 친환경 인삼재배를 할 수있고, 농가에 큰소득을 줄수 있다고 생각된다.


○ 풍기인삼시험장 정원권 연구사는 앞으로 “인삼 친환경 재배기술의 농업현장 조기접목을 위해 (주)우진B&G와 정보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인삼 생육촉진, 병해방제를 위한 길항미생물 선발 및 제제화 기술개발은 물론 이의 조기 실용화로 인삼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