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제품 공급의지 강조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 018620)는 12월 21일자로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동물용의약품등 제조 및 수입업체 자율점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평가’는 동물용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동물용의료기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91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품질향상과 산업발전 도모를 위해 검역본부에서 매년 실시한다.
각 업체는 해당 제조시설 및 생산, 품질관리와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여, 자율점검을 수행하고 서류를 제출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평가를 받았고, 우진비앤지는 220여개 국내 동물용의약품-외품 제조업체 중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강석진 대표이사는 “우진비앤지가 2021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당사는 4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슈퍼티아, 안티펜, 설사머지처럼 오랜기간 사랑받는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을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기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동물약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언급하였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4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GMP) 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여 2019년 호주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였다. 우진비앤지는 2020년 한국동물약품 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오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 전문기업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양질의 유기농 사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오에스피는 국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 : 우진비앤지가 2021년도 자율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수상 받은 우수상 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