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전라북도 주관 사업인 RIS(Regional Innovation Strategy) 농생명 바이오 분야 기업 간담회에 백신팀이 참석했다고, 12월 11일(월) 밝혔다. 본 사업의 사업명은 ‘전북지역
혁신 플랫폼 농생명 바이오사업단 동물용의약품 동물 헬스케어 인력양성’으로, 5년간 약 2,15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전라북도, 전라북도 소재 산업체,
전라북도 소재 대학이 참여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전북대학교에는 연간 약 4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우진비앤지는 농생명 바이오 사업단에
포함되었다. 전북대학교(수의과 대학, 공과대학), 원광대학교(한의과대학), 산업체(우진비앤지, 케어사이드, 에이블, 바이텍, 주영바이오, 큐어펫, 애드바이오메디텍)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우진비앤지 백신팀 관계자는 “우선, 본 사업을 추진해 주신 전라북도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지방
균형 발전 & 인재 양성 & 기업 역량 강화
등 원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진비앤지는 돼지 흉막폐렴 및 돼지 부종병 톡소이드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돼지인플루엔자(SIV) 바이러스와 같은 인수 공통 전염병도 중요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연구소에 부설연구소를
신설하여 전북대학교 수의과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백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