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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 018620)는 자회사 오에스피(OSP, 대표이사 강재구)
가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박인비(32)를 비롯한 김아림(25) 김지영(24) 최예림(21)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 계약 체결식은 21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인비, 김아림 선수를 비롯한 소수의 관계자분들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박인비 선수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반려견의 건강에 좋은 유기농 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오에스피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고,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결정해 준 회사 측에 감사하다” 며, 우진비앤지의 자회사인 오에스피가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할 것을 약속하였다.

2016 리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 골드 리트리버의 이름도 “리오” 라고 지었으며,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인 오에스피 사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오에스피도 올해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박인비, 김아림 프로 등 오에스피가 후원하는 선수들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박인비 등 4명의 선수들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진비앤지의 자회사인 오에스피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착용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3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GMP) 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여 2019년 호주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였다. 우진비앤지는 2020년 한국동물약품 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오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 전문기업으로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등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양질의 유기농 사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국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