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는 지난 18일 ‘2019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자율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시상식은 국내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의 품질관리능력 향상을 독려하고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것으로 김천에 소재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자율점검 결과에 대한 평가를 제조 • 수입 • 의료기기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 장관상과 우수 검역본부장상을 시상하였다.
우진비앤지는 제조 부문의 우수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여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제조회사의 선도기업임을 입증하였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는 “이번 자율점검 우수상을 받은 것을 통해 현시점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2주년이 되는 동물용의약품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KV GMP)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였다. EU-GMP의 개념설계로 준공된 예산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도 KV GMP 허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백신사업 진출과 끊임없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