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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진비앤지에서 개최된 동물약품 안전성 유효성 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실무작업반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 평가과 (평가과 김용상 과장)는 2019년 4월 10일, 동물용 의약품 기술검토와 관련한 제도 개선을 위하여, 국내외 제도를 비교 분석하는 협의회 (4차)를 우진비앤지에서 개최하였다.

본 협의회의 배경은 고품질의 안전한 동물용 의약품의 공급과 수출확대를 위해서, 품질,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관련 시험지침의 국제적인 조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동물약품업계와 검역본부 평가과가 공동으로, VICH 및 해외 선진국의 동물용 의약품의 평가관련 규정을 비교, 분석하고, 민관 협의과정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평가제도의 개선 방안 및 추진계획을 마련하고자 함이었다.

해당 실무작업반 (Working group)은 작년말 구성되어, 동물약품 평가과 관계자, 동물약품 협회, 동물약품 업계 일부가 참여하여, VICH 및 해외 선진국의 동물용 의약품 평가제도를 비교분석하고, 국내 법령 제도 개선이 필요할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단기, 중 장기적인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관련된 내용은 2019년 동물약사 워크숍에서 일부 발표하여 차후 업계 전반의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