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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이사 (왼쪽으로부터 4번째) 및 해외사업팀 임직원들 - 맨 왼쪽부터 양무성 이사, 허경희 이사, 맨 우측부터 고순석 이사, 유혜영 대리, 김영지 주임, 석영이 과장


우진비앤지, 2019 VIV Asia 참석 - 자체 생산 생균제 프로비온 포르테 및 PED-M 백신 등 전시 및 홍보

우진비앤지 ㈜ (대표이사 강재구)가 2019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산 박람회인 ‘VIV ASIA 2019’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VIV ASIA 는 아시아권에서 개최되는 축산전문 전시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로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전시면적 30,000sqm의 BITEC전시장 98홀부터 106홀까지 가능면적 모두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사 수요증가로 업체별 면적 확대를 제한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는 박람회 이다. 올해 VIV ASIA 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60개국 1,300여개 업체에서 참여하였고, 추정 방문인원이 60,000명(집계 중)에 이르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관으로 19개소 동물약품 제조업체가 단체 참가하였고, 우진비앤지는 48sqm 의 자체 부스를 마련하여, 미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인도네시아, 대만, 호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등 관련 업체 와 미팅을 진행하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였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 제공한 우진비앤지의 생균제에 대한 동물실험결과가 매우 긍정적으로 나왔으며, 특히 “프로비온 포르테” 의 양돈 실험결과가 긍정적이고, 우진의 Clostridium Butyricum 균과 광합성균과 같은 원료에 해외 거래처의 관심이 많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출산 전후 저칼슘증 치료제인 ‘서칼세’의 반응이 매우 좋으며, 추가주문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 예방 백신 “PED-M”이 등록 중이며,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주사제를 비롯한 화학제들도 활발히 등록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이사는 “금번 VIV ASIA 2019의 참석을 통해, 우진비앤지의 뛰어난 제품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며, 향후 화학제 뿐만이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는 생균 제품과, 동물용 예방 백신의 등록을 통해 해외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제공 : 우진비앤지 마케팅학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