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이하 '우진')가 자사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첫 백신을 출시합니다. PED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 즉, "이뮤니스 PED-M" 입니다.
우진은 지난 11월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라온컨벤션에서 자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첫번째 백신인 "이뮤니스 PED-M" 출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우진은 올해 2월 EU GMP 기준에 적합한 백신 공장을 준공하였고, 6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생물학적 제제(백신) 제조소 승인에 이어 10월 백신 제조업허가(KVGMP)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첫 백신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뮤니스(IMMUNIS)는 우진의 백신 브랜드이며
"Simple & Clear (간단하고도 명료한)"
"Easy to Understand (이해하기 쉬운)"
"Inspired Design(탁월한 디자인)"
모토로 산업동물 현장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의 예방에 있어 차별화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뮤니스 어쥬번트 소개(장현 박사, 우진비앤지)
▷국내 최신 PED 분리주의 효율성 평가(신현진 교수, 충남대학교)
▷PED-M 제품소개 및 실증사례(정헌구 마케팅부장, 우진비앤지)
순서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우진 강재구 대표이사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이뮤니스 PED-M' 백신은 PED의 피해감소 및 예방을 위해 개발되었다.' 고 소개하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PED-M 백신의 양돈장 적용 효과 등 개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PED감염에 대한 확실한 백신을 소개하여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는 인사로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