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B&G㈜ (대표이사 강재구) 는 2017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진행된 VIV ASIA 2017 에 참가하여, 새로 출시 될 백신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하였다.
VIV ASIA 는 아시아 최대 축산전문 박람회로 23,130㎡의 규모로 3일간 개최됐으며, 총 55개국 1,057개 회사가 참가, 4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관하였다.
전차 박람회인 VIV ASIA 2015 대회에 비해 규모가 16% 커졌고, 참가업체 수도 22% 증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40㎡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의 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가 참여하였다.
우진B&G㈜는 30㎡ 규모의 독립부스를 오픈하여, 150여개의 잠재 바이어와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거래처 및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행사로 우진비앤지 부스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러시아, 파키스탄의 업체와 동물약품 및 백신 거래에 대한 Distributorship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유럽의 업체와 4월 중 백신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또 한번 기술 수출을 통해 백신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우진B&G㈜는 현재 20개국, 39개 거래처로 동물약품 및 보조사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7년 새롭게 출시될 백신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함으로써, 시장의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발판을 삼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