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OMPANY

회사소개 >


2595_보도자료사진.jpg



우진비앤지(주)(대표이사 강재구)가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된 ‘2014년 자율점검제 및 수출우수업체,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율점검우수업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수출유공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수상한 ‘동물약품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는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국제경쟁력 확보 및 고품질 우수제품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약사감시 외에 업체 자율로 사전예방과 시정을 통해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검역본부에서 제시한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검역본부 및 해당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여개 동물약품 수입(제조)업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우진비앤지는 적극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해 품질관리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로로 최우상(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수출우수업체 및 수출유공자 부분에서도 2014년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 50여개 업체에 수출하는 등 높은 수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부분을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는 ‘이번 자율점검 우수업체 최우수상과 수출유공자상의 수상을 할 수 있게 평소 자율점검을 철저한 실시한 우진비앤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 및 사전예방 노력을 통해 품질이 높고 안전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성장할 뿐 아니라 현재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및 AI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실제 우진비앤지는 현재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역 바이러스 및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살멸효과가 있는 자체 제조 소독제인 웰크린-씨와 크린업-에프의 생산량을 늘려 전국 농장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