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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주),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용 유용 미생물 산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식 체결

우진비앤지주식회사(대표 강재구)는 지난 2014년 3월 28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과 ‘수산용 유용 미생물 산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식’을 체결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기술이전으로 우진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 미생물 항목은 소화효소 생산기능이 우수하여 어류의 소화율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미생물 1종과, 어류질병 예방이 가능한 기능성 길항미생물 1종이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국내 양식시장 뿐만 아니라 동남아 또는 남미 등과 같은 수산강국의 양식시장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식에서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 친환경 수산바이오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수산분야는 물론 식품, 사료, 의약분야에서도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강재구 대표는 “ 이번 기술이전을 통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개발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 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업체로 앞장 설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