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용의약품 및 사료 첨가제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 (대표 강석진)가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부사장은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이노비즈협회 및 매일경제가 주관한 ‘제14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의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식에 참석해 현판 및 확인서를 수여 받았다. 심사기준은 기업의 비전, 성장 잠재력, 대외적 이미지, 근로 조건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근무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한 직원 만족도도 반영되었다.
우진비앤지는 국내 시장 뿐만이 아니라 현재 세계 25개국 이상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동물약품 뿐만이 아니라 인체용원료의약품, 사료첨가제, 미생물 비료 및 건강보조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강재구 부사장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의 안정성 및 재직자들의 만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인 동시에 직원들이 오래 근무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결성하여 근로자의 복지후생 사업에 사용함으로 실질적인 직원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